프랭크 램파드 감독의 과거
화려한 과거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0년 챌시의 감독이기도 한
프랭크 램파드 감독의과거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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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FC반장 프랭크 램파드 프로필
첼시FC반장 프랭크 램파드 본명 : 프랭크 제임스 램파드 생년: 1978년 6월 20일 출생 : 영국 잉글랜드 주 런던 포지션 : 중앙 미드필더 신장 : 183cm 체중 : 88kg(전성기때) 프랭크 램파드는 잉글랜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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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첼시 생활을 마치고
맨체스터시티로 이적을 했는데요
맨시티에서는 야야뚜레의 백업을 맡을 계획으로
데려왔다고 하는데요, 가끔씩 전성기 시절을 연상하게 하는
미친 활약을 보여주면서 리그 6골을 보태기도 하고
앙리의 EPL통산 득점 기록을 깨면서
4위로 올라섰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는
팬들이나 미디어까지 램파드가 새로 창단하는 미국의
ㅠ욕 시티로 이적을 하고 뉴욕시티에서 맨시티로
임대 온것으로 알고 있었다는 것인데요.
이는 라이벌 구단으로 떠나는 램파드가 최대한 욕을 안먹을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꼼수를 썼던 것이라고 합니다.
맨시티에서는 램파드와 한 시즌 계약을 하면서 그해 12월 31일에
계약이 파기되는 조항을 첨부했지만, 예상보다 잘해주니 계약 파기 조항을 삭제 하면서
시즌 끝까지 뛸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이것은 대외적으로는 임대 연장이라고 하긴 했지만, 임대 연장시
새로 계약하고 스쿼드 등록을 위한 절차가 있기 때문에
2015년 첫경기에는 출전을 할수 없는게 맞았지만
출전을 하면서 거짓 계약이 들키게 되었다고 합니다.
12월 31일 계약이 파기되면 1월1일에 뉴욕시티와 계약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임대 복귀한척 하려고 했기 때문에 뉴욕시티에서는
가짜 입단식까지 한상태였다고 합니다.
램파드를 보기위해서 시즌권을 구입한 뉴욕시티 팬들과 라이벌
구단으로 위장 이적한것을 알아낸 첼시 팬 양쪽에서
욕을 먹어야 했었고, 뒤늦게 이를 진화하기 위해서 잉글랜드 리그가
끝난 다음 15년 하반기 부터는 뉴욕시티에서 뛸거라는 약속을
했긴 했지만, 팬들의 화를 가라 앉히기는 힘들었다고 하네요
결국 맨시티와 첼시가 붙게된 경기에서 첼시의 레전드임에도
상당한 야유를 들었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우여곡절끝에 뉴욕시티에 입단을 하긴 했지만
캠프에서 부상을 당해 7월데뷔가 무산이 되고
8월 몬트리올과의 경기에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미국리그는 은퇴한 레전드들을 데려와서 광고 효과를
노리기도 했었다고 하는데요, 뉴욕 시티에는
램파드 말고도 다비드 비야와 안드레아 피를로가 있어서
나름 화려한 스쿼드를 자랑했는데요
몬트리올에 3:2로 패배하고
반시즌 동안 10경기에 출전해서 3골을 넣으면서
시즌을 마무리 하게 됩니다.
2016년에는 19경기에 출전해서 12골을 넣으면서
램파드 클래스를 보여주긴 했지만 리그 절반밖에 출전하지 않아
먹고 튀었다는 소리를 듣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017년 2월 뉴욕시티와 계약이 끝나면서
자유계약 선수가 되었지만 이때
은퇴를 선언 합니다.
은퇴이후 램파드는 2018년에 잉글랜드 2부 리그의 더비카운티
감독으로 부임을 하였고 팀을 플레이오프까지 이끌었지만
아쉽게 패배하면서 2부리그에 계속 잔류를 하게 되었었습니다.
그렇게 한 시즌을 더 보낼줄 알았지만 첼시에서 오퍼가 들어오면서
2019년 7월에 자신이 전성기를 보냈었던
첼시의 감독이 됩니다. 처음에는 초보 감독이라
반신반의하는 목소리들도 많았지만 현재는
감독으로서 능력도 좋은평가를 받고 있는
프랭크 램파드 감독입니다.